엘지 트윈스의 2016년 새로운 주장으로 선출된 류제국
어제 2016년 시무식을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새로운 주장으로 류제국이 선출되었네...
투표결과를 보니 프런트 운영팀 선수들 모두에게 지지를 받은거 같더라..
복귀 첫해는 정말 행운의 아이콘으로 맹활약을 해주었는데..
작년엔 완전 정반대의 행보 불운의 아이콘...부상으로 인한 늦은 합류도 있지만..
정말 잘던지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경기가 너무 많았다....
잘했건 잘못햇건 지난일은 다 잊어버리고..
올해 주장으로서 선후배들 잘 이끌어서...
근성있는 트윈스... 노력하는 트윈스... 보여주길 바란다...
올시즌 형이 기대하마..제국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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