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블로 2.4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인 세트던전...


시즌한정 목표가 아니라 스탠에서도 가능한...


즉 디아블로 서비스가 종료될때까지만 완료해도 되는 컨텐츠야..


근데 사람이란게...무언가 목표를 주면 그걸 달성하고 싶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까지 준다고하면.. 


여건이 허락만 한다면 모두 달려들겠지??


원래 2.4패치와 시작된 5시즌에서 수호자 달성과 이전 시즌보다 조금더 높은 개인기록 달성..


이게 목표였거든...


그런데 보상으로 주는 직업별 고유 깃발이 있는걸 알게됬고..(이전까진 날개만 주는줄)


그 깃발을 보자마자~ 기존에 생성한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만들 케릭들 등짝에~


직업별 개성이 뚜렷한 깃발을 착용시켜 주고 싶어진거야..


나도 결국 미끼를 덥석 물어 버린거지 ㅎㅎ


이게 보상으로 주는 깃발을 받아서 직업별로 착용한 이미지야


각 직업에 맞는 고유한 디자인 멋지지 않나??


특정던전(수도 울리, 야만 황야, 법사 비르)정도를 빼곤 공략들이 잘 나와있어서 요령만 터득하면 솔플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해..


위에 언급한 특정던전은 정말 파티를하고 메인 미션만 완료하고 잡몹 정리는 파티원의 도움을 받아서 쉽게 하는걸 추천해..


그리고...날개는 덤으로 얻을수 있어..





지난 시즌까지 가장 높안던 대균열이 바바로 62단이었는데...


그것도 악사로 72단을 완료하다니.


시즌초반인데 이정도면 파밍하고 칼데산 작업하고 그러면 1인균열 80단도 충분히 가능하겠다~


여지것 시즌하면서 현자타임온게 솔로 플레이만 하다보니 고단을 돌지 못하고


그로인해 정복자 렙업이 느려져서 였는데..


오늘 기준으로 최소한 72단까진 안정적으로 돌아지니 지난 시즌보단 정랩도 높아질테고~


악사보다 더 좋다는 성기사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과연 어떨지~~


이번시즌 기대된다~할것도 많고~


지난 1월 15일 오후5시 새롭게 시작한 디아블로 III 5시즌..


시즌을 계속 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이번 패치로 추가된 학살 시스템 덕분에


레벨업하느는 시간이 정말 줄어들었다... 혼자서 현상금 사냥 위주로 쉬엄쉬엄 했는대도 10시쯤 70렙이 되더라..


이번 시즌 첫번째 목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추가된 시즌여정 최종단계까지 완료~


4시즌부터 추가된 시즌여정은 정말 마음에드는 컨텐츠중 한가지~


그저 단순한 레벨링 파밍만하는 게임은 금방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시즌여정은 특정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를 완료하면 보상과 한단계 진화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매력적인 시스템이야..


기필코 이번 목표를 완료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말테야하는..마음가짐을 가지게 만들어주지..


그렇게 시작한 5시즌 빨라진 레벨업덕에 그만큼 지난 시즌보다 대균열 고단에 진입하는 시간도 단축되었고


파밍운도 따라줘서 시즌여정을 달성하는게 조금 수월해졌어.. 나도 어어!? 하다가 보니 수호자까지 와있더라고..


그래서 오늘 마지막 목표 하나인 하드코어 70렙을 찍고 완료했지..


시즌 시작한지 아직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벌써 달성해서 허무하긴 하지만...


이번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세트던전과 보상 그리고 업적들...갓디아~~


시즌에서만 가능한게 아니기 때문에 급하진 않고 천천히 하다보면 전부 완료하겠지~

솔직한 마음으론 지는 2.3패치처럼 미리 패치되서 1주일정도 
2.4패치를 스탠에서 경험해보고 시즌5 시작하면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예상대로 다음주 패치구나..

Are you ready for Patch 2.4.0 next week? Catch up on some key features here: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오오..

드디어 기다리던 시즌4 종료공지가!!!

케릭이야 스탠으로 전환되도 삭제하면 되지만..

창고에있는 아이템들 우편 잔뜩 오기전에 다 파기해야것다..

시즌5는 얼마나 달리려나...적당히 하자~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2000년 전역후 전작 디아1의 후속작이란 기대감에 더욱 쉽게 악마의 유혹에 빠졌던거 같다...

정말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고...나를 블빠로 만들어준 게임 디아2....

그런 디아2의 후속작 디아3..당연히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확장팩이 출시되기전까진 실망만 가득한 게임이었다...

영혼을 거두는자 출시와 제이윌슨이 빠진 디아는...정말 최고의 게임으로 대격변을 하게되고..

디아3에 등돌렸던 나에게 다시 악마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했지...

뒤늦게 복귀한 나에겐 기존 프로네팔램들과의 엄청난 격차는 정말 넘을수없는 벽이어서

좌절했지만..래더가 시작한다는 알고 그 좌절감은 금방 사라졌다...

시즌이 열릴때마다 반짝 볼입해서 플레이하고 지루하면 다음 시즌까지 쉬고..

지금도 시즌5를 기다리고있다 ㅎㅎ..

1렙부터 다시 키우며 아이템 하나하나 새롭게 다시 세팅해가는 재미 정말 쏠솔하다..

여긴 디아3 시즌이 갱신되지 않는이상...꾸준히 사용할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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