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2000년 전역후 전작 디아1의 후속작이란 기대감에 더욱 쉽게 악마의 유혹에 빠졌던거 같다...
정말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고...나를 블빠로 만들어준 게임 디아2....
그런 디아2의 후속작 디아3..당연히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확장팩이 출시되기전까진 실망만 가득한 게임이었다...
영혼을 거두는자 출시와 제이윌슨이 빠진 디아는...정말 최고의 게임으로 대격변을 하게되고..
디아3에 등돌렸던 나에게 다시 악마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했지...
뒤늦게 복귀한 나에겐 기존 프로네팔램들과의 엄청난 격차는 정말 넘을수없는 벽이어서
좌절했지만..래더가 시작한다는 알고 그 좌절감은 금방 사라졌다...
시즌이 열릴때마다 반짝 볼입해서 플레이하고 지루하면 다음 시즌까지 쉬고..
지금도 시즌5를 기다리고있다 ㅎㅎ..
1렙부터 다시 키우며 아이템 하나하나 새롭게 다시 세팅해가는 재미 정말 쏠솔하다..
여긴 디아3 시즌이 갱신되지 않는이상...꾸준히 사용할거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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